호손 효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손 효과 '호손 효과 Hawthorne effect'는 1924년부터 1933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심리전문가 엘튼 메이요 Elton Mayo 교수가 일리노이주에 있는 호손 윅스 공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생산성 실험에서 발견한 현상이다. 1924년 11월, 메이요 교수의 연구팀은 미국 서부에 잇는 전기 회사인 호손 공장을 찾았다. 연구의 최초 목적은 작업 조건과 환경 등 외부적 요인을 개선했을 때 노동 생산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그들은 먼저 전기 작업장에서 일하는 6명의 여성 노동자들을 관찰 대상으로 정했다. 7개의 단계적인 실험 중 근로자들의 임금, 휴식시간, 점심 식사, 조명 등의 조건을 계속해서 바꾸고 이러한 외적 요인과 노동 생산성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발견하고자 했다.. 이전 1 다음